매일같이 에토프 들고 다녔는데, 버건디 컬러 나오자마자 구매했어요! 데일리백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던 플린백이긴 했지만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또 사기에 고민이 되긴하더라구요. 그런데 역시 안샀으면 후회할뻔했어요! 가을 겨울에 버건디 플린백으로 또 예쁘게 다닐수 있을거 같아요^^ 플린백을 컬러감이 정말이지 너무 예쁘기도 하지만, 내구성이 좋은거 같아요. 에토프 진짜 거의 매일 들고 나갔었거든요. 애 둘맘이라 물티슈. 손세정제. 둘째 기저귀도 넣고 다녀야하는데, 간단하게 챙기면 플린백 하나로 되거든요! 그레이도 고민중에 있는데... 일단은 버건디로 좀 참아보려해요!! 버건디는 무조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