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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과 장편의 차이 나는 장편은 잘 쓰겠는데 단편은 너무 어려워

읭 그게 무슨 소리야 장편이 훨씬 어려운건데 초보자분들일수록 단편보다 장편이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난이도만 놓고 보자면 당연히 장편이 훨씬 어렵습니다 장편이 쉽다고 느끼는 이유는 대부분 하고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하다가 남으면 또 다음화에 하면 되고 이런식의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장편은 전체 이야기의 한조각 한 조각들을 모두 단편처럼 구성해나가야 하는 섬세하고 높은 난이도를 요하는 작업입니다 장편을 잘 다루는 작가는 단편또한 잘 다루지만 단편을 잘 다루지 못하는 작가가 장편을 잘 짜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럼 장편과 단편은 어떤 차이가 있고 단편을 잘 짜짜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로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도 록 하겠습니다 스토리 막힐때 우동이즘 채널,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기본적인 구성은 다르지 않습니다

목표를 가진 캐릭터가 있고 목표는 이루기 힘들지만 불가능 하지 않다 이야기의 기본원형은 항상 불변 합니다 달라지는건 목표의 방향과 방해 조력요소의 강도인데요 가족의 행복이 목표인 꼬마 이야기를 진행 한다 해봅시다 우선 단편에서의 방해물은 다양하지 않습니다 단한가지 엄마아빠의 관계가 화목하지 않다

좀 더 직관적으로 부부싸움이 잦 다 정도로 잡을 수 있겠죠 당연히 주인공인 남자이이의 목표는 둘을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아이는 부부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책에서 잃은 마법사 할머니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개에게 쫒기기도 하고 불량배에게 털리기도 하고 온갖 개고생을 하다가 깜빡 잠이 드는데요 꿈에서 마법사 할머니를 만납니다 꿈에서 깬 곳은 파출소 지구대 엉망이된 아이의 몰골을 본 반성을 하고 서로를 돌아보며 화해 한 뒤 가정은 화목해집니다

이 이야기를 장편으로 바꾼다면 방해물이 좀 더 복잡하고 정교해져 야 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똑같이 가족의 행복입니다 아이를 찾아낸 부모는 잠시 화해 를 하지만 가정엔 계속해서 불화가 생겨날 겁니다 부모님은 친정 시댁과의 불화 한 량 삼촌의 존재 아이의 상대적 빈곤으로 인한 학교 에서의 따돌림 등등 가정의 화목에 대한 장애물이 계속해서 쏟아집니다 마법사 할머니의 존재는 꿈에서 나 나오는 환상에 불과하기에 현실에서는 어떠한 도움도 되지 못합니다 각각의 문제들은 각각의 다른 노력 과 해결책으로 하나씩 풀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방해요소는 부부 둘의 관계에 있겠죠 한량 삼촌의 존재도 서로의 꼬여 버린 사돈들의 문제도 하나씩 해결되는 듯 하지만 부부둘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결국 둘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12단계에 의하면 동굴가장 깊은 곳이 되겠네요 그말인 즉 그림자 다음엔 빛이 올 순서입니다 이혼이 가정의 화목을 불러올 해결책 이었던 것입니다 아이의 양육권은 엄마가 가지고 아빠는 매주 한번씩 아이에게 들러 아빠의 역할을 충실 히 해냅니다 마법사 할머니는 이혼 절차를 맡아준 변호사 할머니 로 등장합니다 가정애 화목이 찾아온 아이는 할머니 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변호사사무소로 찾아가 마법사가 좋아할 법한 지네와 개구리 박쥐날개등을 선물 하고 쫒겨나며 이야기는 끝이납 니다

만약 구상중인 이야기가 판타지 액션이라면 주인공을 중심으로 단역들과 함께 단 하나의 마왕을 이기면 단편 각각의 드라마를 가진 캐릭터들이 모여 준마왕 마왕 진마왕 이런식으로 많은 적들을 의기투합해 하나씩 쓰러뜨려나가면 장편이 되겠죠 단순히 말하자면 궁극적인 목표에 대한 방해요소 그리고 조력요소의 갯수에 따라 장편 단편이 나뉘어 진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두번째 이야기를 어디에서 별거 아닌 이야기가 자르기에 의해서 고급스런 연출 로 변모하기도 합니다 모리 카오루 작가의 안경 이라는 단편을 예시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해 칠판글씨가 보이지 않아 성적이 나빠진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칠판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항상 눈을 미간에 주름이 잡힐까봐 걱정도 됩니다 결국 안경을 맞추기로 합니다 안경을 쓰자 갑자기 모든 것들이 잘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와 수다떠는 친구들의 미소 출근하는 아빠 셔츠에 묻은 작은 얼룩 영화관의 자막들 무거운 먹이를 옮기는 개미들의 땀방울 파란 하늘에 날아가는 새들의 생식기(?) 게다가 교실안 나를 멀리서 흘끔 흘끔 잘생긴 남자아이의 시선까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주인공이 남자아이의 시선을 알아차리고 깜짝놀라며 얼굴이 붉어진 끝이 납니다 응? 여기서 끝이라고? 잘생긴 남자아이의 시선은 주인공에 대한 남자아이의 관심이겠죠 혹은 짝사랑일지도 모르고요

주인공에게 눈이 나쁠 땐 보이지 않던 자신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켜주며 이야기를 끝냈다는 건 이 이야기의 장르는 로맨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로맨스라면 당연히 궁극적인 목표는 사랑입니다 단편에서의 방해요소는 자신의 시력이었겠죠 만약 이 이야기를 장편으로 바꾼다면 지금의 소재만으로는 부족할 겁니다 나쁜시력은 사랑을 확인하는데 있어서의 방해 요소였지 사랑을 이루는 것에 대한 방해요소는 아닐겁니다

사랑을 이뤄나가는데 있어서의 궁극적인 장애요소가 만들어져 야 할테고 아마도 여주를 혹은 남주를 좋아하는 또다른 삼각관계를 만들어줄 인물 이 추가될 것이구요 장편으로 끌구 나가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가 될겁니다 다만 단편에서 보여준 깔끔한 끊기 연출로 산뜻한 감정은 퇴색되고 조금 진부 해질 지도 모르겠네요 단편이 줄수 있는 매력과 장편이 줄수 있는 조금 다르다 생각하는데요 장편에서의 작품의 목표는 아주 명확하고 그 목표는 이루어지며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단편에서는 작품의 목표가 그리 강하지 않을수도 있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해도 끝이날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잘짜여진 기승전결이 잇는 단편 이라면 일본 소년만화들의 1화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조금 특이하고 신선한 느낌의 단편 을 원한다면 넷플릭스 영드 블랙미러 단편 시리즈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선 예시로 들었던 모리카오루 만화가 의 단편선등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조금 길어진 것 같네요

좀 더 디테일한것들까지 다루기 엔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쯤에서 끊도록 하구요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장편 과 단편에 대해 다시한번 다뤄보도 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창작 하시구요 구독 좋아요 버튼도 한번씩 눌러주시고 가신 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 아마추어의 습관 / 스토리 텔링 / 이야기 강의 / 시나리오 공부 / 시나리오쓰기 / 영화시나리오 / 소설 / 웹툰 / 웹소설 / 스토리 작가

스토리를 만들 때 있어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스토리를 만들 때 있어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 건데요 어떤 이야기를 떠올린다 고 합시다 정말 계획도 없고 엉망인 이야기를 하나 주절주절 대보죠 한 아이가 있습니다 아빠는 재혼을 여러번 하셨는데 새 엄마들과 사이가 항상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새엄마는 의사입니다 자기보다 돈을 벌지 못하는 아빠를 무시합니다 아빠는 자격지심이 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빠는 꿈이 있었거든요 블라 블라 블라 블라 2단계 에서 아마추어 의 경우 최초의 발상을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보여줄까 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그 과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재혼을 여러번 했고 지금 새엄마는 의사인데 사이가 그닥 좋지만은 않아 그럼~ 아빠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의사인 엄마는 돈도 안 되는 일에 매달려 있는게 한심 해서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겠지 흐흐흐 하지만 결국 아이의 노력으로 가정은 행복을 되찾게 됐는데 아이가 무슨 노력을 해야할까 어~ 친구들 한테 한번 들려줘 보자

친구들에게 들려줘져 봅니다 친구 A : 뭔 소린지 모르겠어 재미없어 개 극혐 혹은 친구 B : 따뜻한 드라마 구나 감동 스러워 작가 지망생 길동이는 이렇게 생각하겠죠 A 는 이해력이 딸리는구나 개극혐 꺼져버렴 역시 B는 보는눈이 있어 비록 못생기고 냄새 나지만 가는 길에 츄파츕스 라도 하나 물려 줘야 겠어 흐뭇~ 친구 B 와 몇 번 정도 더 이야기를 해 보다가 그게 만화가 되었건 소설이 되었건 어떤 형태의 콘텐츠로 만들어 냅니다 대중에게 혹은 공모전에 제출합니다 광 탈 세상은 보는 눈이 없어 썩어빠진 세상 흑흑흑 그럼 이번에 프로 의 경우를 지켜 볼까요 발상 단계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그 발상 에서 어떤 부분을 써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똑같은 위에 저 문단에서 재혼을 여러번한 아빠와 지금 엄마 그리고 아이셋 세 단어를 먼저 캐치 합니다 그리고 그 단어를 이리저리 굴려 보며 이야기를 여러 방향으로 전개 해 봅니다 아빠가 죽은 뒤 일곱번째 새 엄마와 아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라는 기회 초안이 나왔습니다 그 기획을 주위 몇몇 개성 넘치는 냉철 하거나 사려 깊거 나 분석적 이거나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에게 보여 줘 봅니다 의견들을 모두 메모하고 조합해서 내가 바꿀 수 있거나 납득하는 부분들을 모조리 다시 뜯어고쳐 봅니다 이야기는 이제 이런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스물 일곱번째 새 엄마와 함께하는 실종된 아빠 찾기 아이는 26번째 25번째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아빠에 대한 단서를 찾아 가고 엄마들의 대한 기억과 자료를 의존해 가며 스물 일곱번째 지금의 엄마와 함께 아빠를 찾아 가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엄마의 직업조차 의사에서 경찰 혹은 변호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풀려 갈 것 같았거든요 이야기의 목표는 아빠를 찾는 것이지만 아빠를 찾고나서 어떻게 진행될지는 이야기를 조금 더 굴려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하기 위해 남겨둡니다 정리해보자면 아마추어 의 경우에 최초 발 사이라 맹신을 한다는 겁니다 뭔가 엄청나고 대단한 것을 발견한 야오이 고이 간직하고 그 이야기의 우리 이야기의 심연 까지 내려가 버립니다 그 이야기는 절대 훼손 되어선 안 되고 심지어 누군가 이야기에 대한 잔소리를 하면 화를 내고 눈물을 흘리기 까지 합니다 결국 끝까지 스토리를 밀어붙이며 어떻게 이 스토리를 더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만 합니다 그러나 뿌리가 썩어 있는 식물인데 꽃이 피지는 않겠죠 상업 대중 예술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그 컨텐츠가 재미가 있는가 여야 합니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가 중심이 아니란 말이죠 최초의 발상 단계에서 어떻게 재구성해야 거 재밌어 지고 먹히는 이야기로 발전 할까를 고민하는게 프로 스토리텔링 이겠죠 스토리 뭔가 막히고 있으면 10중 8 9 그 길은 잘못된 길입니다 오래 생각하고 묵은 스토리 일수록 더 고통스럽고 더 빠져나오기 힘든 미로가 되어 있을 테구요 명작은 연필이 아니라 지우개 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죠 아마추어가 프로로 전향하는 가장 첫번째 단계는 최초의 발상 에서 진행된 그 스토리 그 스토리야 말로 그 발상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가장 재미없는 프로토타입 임을 인정 할 것 이 되겠네요 덜어내고 깎아내는 행위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어서 들려 드리며 이번 시간을 마무리 해 볼까 합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에게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은 어떻게 다비드상 같은 멋진 작품을 창조 할 수 있습니까 그 질문에 대해 미켈란젤로는 기막힌 대답을 했다 창조라니? 다비드는 이미 대리석 안에 존재하고 있었어 나는 대리석 안에 들어있던 다비드를 꺼내기 위해 필요없는 부분들을 털어 냈을 뿐이라고 이번시간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시간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이 얘기할 때마다 너무 오그라드는데 구독과 좋아요 버튼을 눌러 주시면 다음 콘텐츠 제작도 내서 해보겠습니다 오 마이 갓!! 으 안뇽히 계세요

프로 작가가 되는법 작가가 되려면 누구나 알고있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출판사 투고 시나리오 기법 시나리오 작가 작품소개 기획서 쓰는법

내 작품 돈받고 파는 방법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컨텐츠는 당연히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체에 컨택이 됩니다 작가의, 작품의 가능성을 보고 일이 시작되는 거죠 영화든 만화든 소설이든 예능프로그램 이건 어느 분야 건 콘텐츠 시장 이라면 모두가 동일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웹소설 도전만화 유튜브와 같이 독자의 뷰수 자체가 판단 기준이 되는 시스템은 작품을 직접 만들어 가며 부딪히는 것이기에 직관적이고 정직한 반면 언제까지 허공에 내 컨텐츠들을 뿌리고 있어야 하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죠 그러다 보면 크리에이터의 삶 자체가 피폐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작품을 잘 만들기만 하면 재밌게 만들기만 하면 당연히 인기를 끌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정말 재밌고 훌륭하고 멋진 작품이지만 빛을 보지 못한 작품도 셀수없이 많구요 그렇다면 아마추어가 프로로 가기 위해 요구되는 첫번째 자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영업력 창작의 분야에서 스토리텔링 이라 불리는 그것입니다 영업력 이라고 해서 정장을 입고 서류 가방을 꺼내 골라골라 자바 자바 골라 이거 하나만 잡사 바 같은걸 하라는 건 아니구요 내 작품을 모두 만들어 보여주는 것보다 직관적이고 좋은 방법은 없겠지만 백화가 될지 200화가 될지 모르는 내 작품 아주 조금은 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에이전시 나 출판사 혹은 해당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매체 직접 투고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많은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들이과 나눠 봤는데 신기한 건 거의 대부분은 난 아직 아마추어에 아무것도 없는 방구석 글쟁이인데 내가 그런데 이 메일을 보낸다고 해서 개들이 콧방퀴나 꿔 줄까? 라는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물론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작품을 보내는 방식의 스토리텔링이 전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마추어 의 경우 대부분은 작품 자체는 혼을 갈아 넣어 열심히 만드는 데 작품의 소개에 대한 고민은 1도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상대방이 돼 작업을 소개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선 신인의 경우 내 이야기가 조금은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맛뵈기라 할 수 있는 1막 정도는 만들어 둬야 그 레퍼런스를 토대로 담당자를 구워 삶을 수 있겠죠 이 메일을 보낸다고 가정 해 봅시다 우선 작품 투어에 경우 작가의 입장에선 무엇보다 소중한 내 작품이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몇 백 몇 천 개의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이름과 연락처 이메일주소 등의 간략한 자기소개는 반드시 들어가야 하구요 형식적인 안부인사 정도도 넣어 주시면 좋겠죠 첨부파일에 내 컨텐츠들을 보기좋게 정열의 압축해 넣어둡니다 파일 이름 또한 룰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 강의에서 나왔던 27명의 새엄마를 가진 아이 이야기를 보낸다고 가정해 봅시다 파일 이름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건 제목 회차 작가명 입니다

3회까지 만들어 두었다는 가정이라면 이런식으로 보기좋게 정렬한 뒤 압축 파일을 만들어 이쁘게 첨부 해 줍니다 담당자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작품 투고를 받는 직업이기에 내 컨텐츠를 이해하기 쉽도록 가장 직관적인 형태로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일의 이름 정리는 가장 기본이고 프로 작가라면 누구나 간과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파일 꾸러미 라면 기본이 되지 않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확인도 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파일첨부 까지 완료 했다면 다음은 가장 중요한데 작품 소개서 입니다 주로 기획서 라 불리는 그것이죠 한글 파일인지 pdf 파일인지 표를 이쁘게 써야하는지 서식 도표 등등 서류의 형태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용에 대한 순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1 훅 한줄 기획을 말하는 거죠 2 시놉시스 10 줄 내외로 재미있게 설명하는 파트입니다 3 트리트먼트 이 컨텐츠에서 재밌거나 경쟁력 있는 신들을 무작위로 얘기해 보는 파트입니다 4

전체 스토리 작품의 커다란 스토리 줄기를 말합니다 아니 내용만 좋으면 되지 서류니 형식이니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야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우리는 작품을 완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내 스토리를 설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종의 설득의 심리학 인데요 모든 사람의 취향은 같지 않기에 대화를 할 땐 상대방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담당자를 직접 만나 설득하는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스물 일곱번째 새엄마와 실종된 아빠를 찾아가는 이야기 에요 27번째 새엄마? 음~ 아이가 엄청 어둡겠군 슬픈 이야기가 되겠어 그래서요 그 다음은요? 까지 만 나와도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상대방의 호기심을 이끌어 낸 것이라 내 스토리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할 기회를 얻은 것이 되거든요 시놉시스 지금 새엄마는 경찰인데 아빠가 갑자기 실종된 게 예전에 새 엄마들과 관계가 있을 꺼라 의심 하거든요 그런데 아는게 없으니 아이의 기억을 통해서 하나씩 상황을 유추해보면서 추리해 나가는 거죠 오~ 추리물인가? 근데 왜 엄마는 27명이나 있는 거야? 조금 비 현실적인 거 아닌가? 아빠는 어떤 사람이길래 결혼을 스물 일곱 번이나 한 거에요? 조금 억지스러운 것 같은데 27명이 좀 많죠? 하하 혹시 몇명 까지 알아보시고 오셨어요? 아까보다 좀더 대화에 활력이 돋습니다 여기까지 오게 하는 게 힘들지 막상 여기까지 나온다면 이야기는 상당히 수월해집니다 담당자가 27명이 많다고 한다면 원하는 대로 깎아줘도 관계 없습니다 일단 사게 하고 내 맘대로 한다는 마인드 내가 만들어 둔 내 스토리의 세부적인 이야기를 조금 더 그 사람이 재밌게 들어 주기 시작합니다 담당자의 조언도 들어가며 수정하거나 개선도 해나가며 이야기를 끝마친다면 그 다음은 이야기 한번 진핸해 보죠 혹시 다음주까지 오늘 이야기 한거 토대로 스토리 정리 해서 다시 한번 보내주실래요? 그렇다면 반대로 처음부터 내 스토리에 대한 내용을 스토리텔링에 대한 고민 없이 구구절절 이야기 해 본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아이가 있는데 이야기는 성격이 조금 어두워요 아빠가 재혼을 여러번 하셨거든요 지금 새엄마는 경찰인데 아빠가 인물 하나는 타고나서 재혼을 여러번 해도 관계 없다는 마인드로 결혼을 하긴 했어요 물론 사이가 안좋아서 이번 새 엄마도 곧 태어날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이야기 시작은 아이가 학교 돌아오는 길 부터 시작하는데요 블라 블라 블라 블라 블라 블라 자꾸 이런 식이라면 담당자는 내 이야기에 집중도 하지 못했을 뿐더러 내 이야기에 대한 매력 포인트를 잡아 내기 힘듭니다 장르가 뭐지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지 매력포인트가 어딨는지 생각할 여지도 없고 얘는 지금 뭐라고 떠들어 대고 있는 건가 내가 왜 지금 이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는건가 등 생각만 산만해지고 이야기의 끝은 결국 좋은작품 이지만 저희 매체와는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뱌 뱌 썩어빠진 세상 두고보자 같은 이야기 같은 작가 같은 담당자 뭐가 이 차이를 맞는 것일까요 이야기를 보여주는 방식 즉 스토리텔링의 차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원석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것에 대한 가능성을 제대로 설명해 내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내 원석을 돌덩이 취급할 것이고 플라스틱 싸구려 가짜 보석 이라 할지라도 이것에 대한 비전만 제대로 제시해 낸다면 사람들을 기꺼이 비싼 돈을 내고 그것을 사 갈 것입니다 이것이 영업력이고 창작의 세계에선 스토리텔링 이라 불리는 그것의 힘이죠 물론 도전 많아 웹소설 자유 연재등과 같이 독자를 직접적으로 만나가며 현장감 독자의 소리 들이 반영해 나가며 스스로의 틀려 글 쌓아 보는 경험은 훗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재산이 될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기획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내 기획이 정말 매력적이라 느껴진다면 기획서를 꼼꼼히 만들어 플랫폼 담당자에게 직접 투고 해보는 경험도 반드시 겪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작품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가능성에 대한 피드백 등을 받아 볼 수도 있구요 혹시 아나요 정말 나만의 장점을 발견해 주는 담당자를 만나 그것이 계기가 되어 더 좋은 기회로 나갈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버튼을 눌러 주신다면 100만년 동안 복받으실 겁니다 음 그럼 이만 즐거운 창작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첫사랑에 대하여 콜미바이유어네임 그후 (시나리오작가 제임스아이보리)

네가 모르는 게 있기는 해? 전 아무것도 몰라요 올리버 글쎄, 내가 보기엔 여기 있는 누구보다도 많이 아는 것 같은데 정작 중요한 걸 모르는걸요 중요한 게 뭔데 첫사랑인 경우, 자신의 이상적인 사랑이 어떨지 알기 힘들어요 사랑을 경험해 보지 않았고 이런 감정들을 처음 느끼는 것이니까요 본인에게 갑작스럽게 다가와요 어쩌면 무서울 정도로요 첫사랑이 잘 풀릴 수도 있죠 아무 문제 없이요 하지만 당연히, 드라마에서 재미있는 것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죠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사랑에 빠지고 그리고 때론 첫사랑이기도 하고, 다른 이유로 사랑에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쉽게 계속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여러 종류들의 문제가 있죠 남자가 가난할 수도 있고 여자가 부자거나 부모들이 걱정할 수도 있어요 여자가 유대인이고 남자가 무슬림일 수도 있고요 누가 알아요 수만가지의 이유들이 있어요 이것들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요소들이 되는 거에요 어떻게 사랑이 방해를 받는지, 아니면 어떻게든 살아남고 계속되는지를요 마지막에는 대부분 해피엔딩이죠 안돼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가야겠다 왜요 난 날 알아, 알겠지? 우린 잘해왔잖아 창피할만한 일을 하지도 않았고 그건 다행인거야 제가 영화를 하면서 확실한 비극적인 결말을 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건 아니에요 누군가는, 때로는 해결되지 않거나 다음에 어떻게 될지에 대한 모호한 감정들을 남기죠 콜미바이유어네임에서 보신 것 처럼요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몰라요 가정을 하는 거죠 엘리오가 매력있는 남자로 자라고 모든 면에서 똑똑하고 눈부신 사람으로요 그리고 올리버가 결혼한다는 사실에 화나고 실망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어린 17-18살 소년으로 머지않아 다른 사람을 찾는다고 가정할 수도 있죠 아니면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그게 엘리오의 사랑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사람과 함께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했던 것처럼, 괜찮아지고 분명히 미래에 다른 사랑이 있을 거에요 (ㅠ_ㅠ)

영화·드라마 작가 등용문 CJ 오펜 2기 출범

(서울 = 연합 뉴스) 이정현 기자 = CJ E & M 최정화 4 박당 00 원을 투자 해 신참 영화 · 드라마 작가를 지원하는 '오펜' 지난 2 월 연말 연시, 상공 회의소에서 140 대 1의 경쟁을 선고 한 드라마 작가 20 명과 영화 작가 10 명은 이달 말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동 미디어 미디어 센터에서 온 세상을 살아 가기 승인 특수한 형태의 창작 지원과 개인 집안의 준비, 특별 특강, 교도소와 소방서 취재 지원, 단막 제작과 편견, 영화 감상 등 드라마 '드라마'라이브 '김규태 PD, KBS 2TV 드라마'마이 웨이 '의 정선 PD, JTBC 드라마'청춘 시대 '이태원 PD 등등 멘토링 최후의 선고 1 기 작가, 제작자 삼화 네트웍스, 로고스 등등 수제 기획사와 집필자는 계약을 맺었다 CJ E & M은 단조 로움을 띠고 있습니다

남궁종 CJ E & M CSV 경영진은 "생태계의 생태계 생성은 생태계를 자극합니다 lisa@ynacokr

신현준 “시나리오 작가 정형돈, 한번 크게 사고칠 듯”

신현준 "시나리오 작가 정형돈, 한번 크게 사고칠 듯" 신현준이 정형돈과의 영화 작업 소식을 알리며, 작가 정형돈의 시나리오에 놀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신현준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정형돈과 함께 작업 중인 영화는 잘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사드 이슈와 관련해 살짝 중단됐지만, 무산된 건 아니다 현재 추이를 잘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준이 제작을 맡고, 작가 정형돈과 손잡은 한·중 합작 웹영화는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 측 프로듀서에는 영화 터널을 기획한 유재환 PD가 합류했다 제목과 장르 등은 아직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다

  신현준은 요즘 한중 관계가 조금씩 좋아지면서, 그쪽에서도 다시 연락이 오고 있다 그래도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개그맨이 아닌 작가 정형돈에 대해 신현준은 형돈이가 재밌는 글도 잘 쓰지만, 굉장히 다크하고 어두운 면도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이건 형돈이 작품 아닌 것 같다라고 느낄 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글을 굉장히 잘 쓰고, 예술적인 감성이 도드라진 사람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 나한테 다른 느낌의 시나리오을 한 권 줬는데,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형돈이가 썼는지 전혀 예상을 못 하더라 코미디가 하나도 없는 시나리오였다 형돈이가 언젠가 한 번 크게 사고를 칠 것 같다며 작가 정형돈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KBS2 연예가 중계 MC, 시골경찰2 내 딸의 남자들2 등 예능 출연과 대학교 전임 교수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현준 최근 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해 황금 개띠 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여기에 올해는 작품 활동도 논의하고 있다   신현준은 앞으로 예능 활동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을 통해 배우 신현준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7〉 시나리오 작가 김경찬, “제자리 지킨 보통사람들이 주인공”

〈1987〉 시나리오 작가 김경찬, "제자리 지킨 보통사람들이 주인공"     영화 대신 조선시대 언제쯤인가를 다룬, 가령 과 같은 제목의 영화가 이 세상에 나왔을 수도 있다

6·10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의 시나리오 작가 김경찬씨(48·사진)는 “처음엔 조선시대 민초들의 이야기를 쓰려고 했다”고 한다 영화제작사 대표와 수차례 회의를 하면서 이야기 틀을 만들던 2015년 여름, 언론사 기자인 친한 선배와 술을 먹으며 민초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말하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야, 쓸데없는 거 하지 말고 6월항쟁 이야기를 해보면 어떻겠냐? 나는 그 이야기를 아직 아무도 영화로 안 만드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 그날 밤 김 작가는 선배의 말을 곱씹으면서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제작사 대표를 만나 말을 꺼냈다 “저 6·10항쟁 이야기부터 하고 싶어요” 영화 은 상업영화로서는 처음으로 6·10항쟁을 전면에 다루고 있다 “그 시대를 그대로 스크린에 그려낸 영화이며, 영화 그 이상의 의미”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실화의 심연까지 끌어올리려 했다”  “99% 실화예요 ” 영화는 1987년 1월14일 박종철 열사가 숨진 고문치사 사건부터 이한열 열사의 사망 직후 6·10항쟁까지를 다룬다 박처원 치안감, 최환 검사, 윤상삼 기자, 이한열 열사 등 실제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김 작가는 “연희의 존재 빼고는 거의 다 실화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화와 얼마나 비슷하게 만들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실화를 영화로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팩트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라며 “역사는 왜곡과 훼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마트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부당해고 사건을 다룬 영화 의 작가이기도 한 그는 실화의 힘을 잘 알고 있다 “제가 시나리오 작가 전에 다큐멘터리 PD로 일하면서 수많은 실화들을 봤잖아요 오히려 영화로 만들면 말도 안된다고 욕먹을 만한 이야기들이 실제로 벌어져요 실화를 깊숙이 파고들어가 감춰진 것들을 끌어올리면 훨씬 힘이 세져요

실화에는 상상할 수 없는 심연이 존재하죠” ‘연희’라는 1%의 허구가 들어간 이유는 뭘까 “이한열 열사와 박종철 열사라는 중요한 두 인물을 영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여줄 만한 장치가 필요했는데 그게 연희였다”고 한다 “개인적인 사정과 현실 여건 때문에 세상사에 관심을 끄고 살려고 하지만 참다참다 둑이 터지듯 달려나가게 되는 평범한 시민을 상징할 인물”도 필요했다

이야기 이곳저곳에 연희를 배치해보다가 결국 교도관 한병용의 조카 자리에 앉혔다  ■ 제자리 지킨 보통 사람들이 주인공  그는 목포MBC에서 15년간 다큐멘터리 PD로 일했다 실제 사건에서 핵심을 추려 작품으로 만드는 작업을 수백번이나 했다

이 경험이 6·10항쟁이라는 거대한 실제 사건을 영화로 옮기는 것을 가능케 했다 “3~4개월 안의 짧은 시간에 자료 조사를 마치고 석사 학위 받은 수준으로 그 사건에 빠삭해질 것” “실제 발생한 사건들 중 핵심 사건을 뽑아 몇 개의 점으로 나열한 뒤 이야기를 이을 것” “오래전 사건을 겪어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보다는 당시 기사·자료를 더 신뢰할 것” 등이 그 당시 습득한 이야기 짜기 ‘팁’이다  “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대사를 그 당시에 강민창 본부장이 했다는 말도 있던데, 그게 기록이 다 달라요 여러 기록 중에 ‘강민창이 기자회견문을 읽다가 그 부분에서 멈칫하며 박 처장을 쳐다보았고, 박 처장이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라는 말을 이어받아 했다는 이야기가 중복으로 나와요

그래서 영화에서 박 처장(김윤석)이 그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이한열 열사도 실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만화사랑 동아리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시국에 관해 알리는 일을 했고요” 김 작가가 을 처음 쓰기 시작한 건 2015년 여름이다 시나리오를 마치고 배우 강동원씨를 기점으로 캐스팅이 한창이던 2016년 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드러났다

그 겨울 사람들이 촛불광장으로 뛰쳐나왔다 의도치 않게 영화와 현실이 비슷한 모습을 띠었다 하지만 그가 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었던 건 뜨거운 ‘현상’ 그 자체보다는 제자리를 지키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다 “사실 전 영화를 통해서 직업윤리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영화 속에서 누군가는 직업윤리를 지키고 누군가는 직업윤리를 저버리잖아요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직업윤리를 끝까지 지키는 사람들이 제자리에 있을 때, 우리 사회가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면서 영화를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