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패밀리 룩’의 완성, 르노삼성 SM5 노바

[시승기] ‘패밀리 룩’의 완성, 르노삼성 SM5 노바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이 차의 가장 큰 의의는 ‘패밀리룩(Family Look)’이다 SM5의 그릴과 범퍼 등을 뜯어 고치면서 SM3부터 QM3, QM5를 거쳐 SM7에 이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완성됐기 때문이다

▲ 르노삼성차 SM5 플래티넘(위)과 SM5 노바(아래) ▲ 사각지대 경보장치, 나파가죽 통풍시트, 보스 오디오,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패밀리룩의 완성’ 외에 소소한 변화가 있긴 하다 SM7 노바에 처음 적용됐던 18인치 휠이 SM5 노바에도 확대 적용된 것, 앞좌석 통풍기능과 동반석 높낮이 조절 기능이 추가된 것,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앱을 그대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옮기는 ‘미러링’ 기능 정도가 추가됐다 그 밖에 바뀐 곳은 없다

구석구석 뜯어보고 요리조리 달려봤지만, 이렇다 할 변화를 찾을 순 없다 이번에 시승한 건 2리터 가솔린 모델이다 최고 141마력, 최대 198kgm를 발휘하는 2리터 엔진으로 곱상하게 2박3일을 달렸다

힘차게 달리거나 팽팽하거나, 이런 느낌은 없다 그냥 편안한 2리터 세단이다 실내 공간 적당하고, 트렁크도 적당하고, 엔진의 힘이나 소음, 코너링이나 승차감 등도 모두 적당한 수준이다 연비도 복합 기준 126km/l로 동일하다

바뀐 것도 별로 없는 이 차를 시승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어떤 걸 쓸까?”였다 알려줄 게 별로 없다 그렇다고 이 차가 안 좋다는 건 아니다 많이 안 바뀌었다고 해서 안 좋은 차는 아니다 오히려 셋팅이 안정됐기 때문에, 또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 바꾸는 경우도 있다

사실 현재 SM5의 장점은 다른 차에 없는 엔진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15리터 디젤엔진이나 16리터 터보 가솔린엔진 모델은 국산 중형차 중 SM5에만 있다 디젤엔진은 연비가 아주 좋다

터보엔진은 적은 배기량에도 힘이 발군이다 이번엔 예비 타이어 위치에 LPG통을 넣은 LPG 모델까지 내놨다 연비도 향상된 LPG차다 이 차까지 모두 한꺼번에 앞모습을 바꿔 내놨다 그리고 SM5 노바가 됐다

▲ 패밀리룩을 맞춘 르노삼성차 모델들 SM5 노바, SM3 네오, QM3, QM5 네오, SM7 노바(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르노삼성차가 SM5 노바를 내놓은 건 패밀리룩 맞추기 위해서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013년 12월 내놓은 QM3를 시작으로 패밀리룩 맞추기 작업에 들어갔다 SM5 노바를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차의 모든 모델은 헤드램프까지 이어지고, 아래 부분 일부를 밑으로 쭉 잡아 내린 검정색 그릴을 달게 됐다

이제야 전부 얼굴을 맞춘 셈이다 원래 패밀리룩이란 브랜드의 전통과 자부심 등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데, 이번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위적이다 부분변경을 두 차례나 거치는 등 다소 억지스런 과정을 거쳤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져서 그렇다

르노삼성차는 패밀리룩의 몇 가지 장점을 끌어안아 마케팅 포인트로 삼을 계획이다 패밀리룩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지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모든 모델이 고루 나눠 갖는다 예를 들면 BMW의 경우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7시리즈 같은 대형 세단마저도 왠지 잘 달릴 것 같다 벤츠의 경우 고급스런 이미지 때문에 A클래스 같은 작은 해치백 조차 무척 고급스러울 것 같다

르노삼성차 역시 어떤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브랜드의 모든 모델이 이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어떤 이미지를 구축하느냐는 르노삼성차의 몫이다 패밀리룩은 모두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 꽤 많이 팔린 것처럼 착각하게 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의 군중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패밀리룩은 성격이 뚜렸하고 판매량이 많지 않은 브랜드에게 유익한 전략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의 패밀리룩은 자칫 너무 흔해 지겹게 느껴질 수 있다 결국 르노삼성차에게 좀 더 어울리는 선택인 셈이다 패밀리룩을 맞추고 LED 주간운행등이 추가됐으며, 조수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가 추가된 SM5 노바 G PE는 20만원 오른 2,250만원, 여기에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까지 더해진 SE는 30만원 올라 2,450만원이다 후방카메라와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기본으로 포함된 LE는 60만원 오른 2,730만원, SM7 노바에 들어가는 18인치 휠과 앞좌석 통풍시트가 들어간 RE는 70만원 오른 2,890만원이다 시승한 차는 최고급형인 RE 풀옵션 모델로 3,267만원짜리다

비갱신의료실비보험 추천 좋은보장좀

질문 비갱신의료실비보험 추천 좋은보장좀

의료 실비보험 가입시 중요 하게 체크를 해볼수 있는게 있을까 해서요

여성입니다 31살 이구요 아직 미혼 엄마가 암하나 몇년전에 넣은게 다 입니다. 그때 당시에 엄마랑 같이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비갱신으로 보험료 변동없이 내는거라고만 알고 있음..

혹 그러면 비갱신의료실비보험 이것도 있다면 제가 들고 싶습니다. 암같은경우는 아직 엄마가 계약을 해서 지금까지 내고 있고 나중에 제가 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안내고 있구요

이걸 감안해서 의료실비보험추천 주시는거 만약 제가 둘다 내야 하는 상황을 고려 해서 좀 저렴 한게

있었으면 합니다. 암 들은 것처럼 비갱신 의료실비보험 추천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아 암은 지금 5만원 정도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비 이거에 감안 해서 안내좀 부탁 드립니다. 좋은 보장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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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의료실비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1.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
의료실비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1.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기본 보장을 제외한 일부 특약에대해 갱신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기본구성인 실손의료비는 무조건 갱신형으로만 가입할수있다는점 알아두세요.
2. 의료실비보험순위는 보험 가입자의 기준마다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내 기준에서볼때 보장잘되고 저렴한 상품이 내 기준 1순위인것입니다.
보장성 보험은 정답이없습니다. 보험 가입자마다 모두 다른 보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보험사 비교하면서 어떤 보험사의 보장내용이 좋고 , 어디가 저렴한지 충분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프라임에셋 법인대표 솔직한설계사 심주연 입니 …

안녕하세요 프라임에셋 법인대표 솔직한설계사 심주연 입니다.

1-1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실손만 가입시 중요하게 체크할 부분은 사실상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의료실비는 비갱신형이라는건 없습니다. 03년도 이전에는 잠깐있었으나, 해당기간에만

보험료 상승이 없었을뿐, 차후 재가입을 해야했기에 사실상 비갱신형도 아니죠..

전보험사가 의료실비는 갱신형 밖에 없습니다.

의료실비는 질문자분의 나이가 31살이시라면 대략 1만원대 초반 입니다.

그리고 보장은 어느보험사나 똑같습니다. 다만 어떤보험사냐에 따라서 차후에 보험금이 빨리 나올수도

늦게 나올 수도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심사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라는 겁니다.

중요시 체크를 해봐야하는 부분이라면 기본적으로

손해보험사가 조금 더 유리 합니다.

의료비 5천만원을 동일합니다만, 통원비 30만원에서 갈립니다.

손보사는 외래비 25만 / 약제비 5만 해서 토탈 30만원

생보사는 외래비 20만 / 약제비 10만 해서 토탈 30만원

만약 당뇨,고혈압약등으로 약제비가 많이 필요할듯 생각이 된다라면 생보사 의료실비를 가입

통원치료에 대한 부분에서 조금 더 받고자 하신다라면 손보사 의료실비를 가입하시면 됩니다.

차후 상담시 제대로 상담받으시고 필요하신 부분만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보이시는 네임카드[카페/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pc버전으로 보셔야 네임카드가 보이며, 차후 상담시에는 예약제로만 운영 하는 부분 양해 바랍니다.

답변 안녕하세요.모든 질문에 정확한 답변만을 드리고자 노력하 …
안녕하세요.
모든 질문에 정확한 답변만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현직 설계사 지식인 보험짱! 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빠르게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자님비갱신의료실비 관련하여 문의를 …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비갱신의료실비 관련하여 문의를 주셨는데요,

의료실비는 비갱신형이라는 부분이 없으며 2018년 4월부터 단독가입 갱신형으로
전 보험사 동일한 보장 조건으로 1-2만원대로 준비 가능하며,
손해보험사로 청구절차나 인수기준이 좋은 곳으로 선택하시어 가입하시면 됩니다

보험은 가입시 나이, 성별, 직업, 병력, 가족력 등을 따져서 보장을 강화하여
나에게 맞는 나를 위한 보험으로 준비를 하셔야 하며,
어떤 보험사의 어떤상품이 좋아서 가입하는것보다는
나에게 맞게는 보장담보와 월 납입보험료에 대한 설계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무료비교견적을 받고 충분히 상담후 신중히 결정하시는게 좋구요


무료비교견적으로 가입전 설계안을 미리 메일로 받아 보실수있어

보장혜택및 보험료 확인이 가능하니 설계안을 먼저 받아보고 비교하여 

나에게 맞는 보험으로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은 제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 무료비교견적 신청방법 ▼▼▼

– pc이용시  : 답변 내용상단 닉네임 오른쪽 v 클릭후 확인되는 url 주소 바로 클릭

– 모바일 : 답변 상단 닉네임 클릭후, 화면 왼쪽으로 넘기고 주소 클릭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라며, 잘 알아보고 준비하시어 제대로 보장받으시길 바랍니다

※ 채택받은 콩은 전부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

답변 기존 암보험이 어떻게 설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 …
기존 암보험이 어떻게 설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 
암외에도 뇌 심장 기타 수술비등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면 
단독실손으로 하시면되구요 단독실비는 31세 기준으로 1-2만원사이라고 
보시면됩니당. 
그런데 아쉽게도 암보험처럼 비갱신으로는 판매가 되지 않고 전부다 갱신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1년마다 보험료는 변동이 됩니당. 
실손보험을 가입하기 이전에 가입된 암보험은 꼭 점검 받고 거기에 맞춰서 설계하세요 
답변 안타깝지만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갱신형 상품으로만 존재 …
안타깝지만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갱신형 상품으로만 존재합니다.

2018년 4월부터는 단독실비형태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어느 보험사에서 가입하시든 그 특약과 보장은 동일합니다.
가입자의 정보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답변 현제 의료실비 보험은전보험사 보장내용과 갱신기간.본인부 …

현제 의료실비 보험은

전보험사 보장내용과 갱신기간.
본인부담금등의 내용이 동일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비급여 진료항목인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나 비급여 주사료, mri에 대한 부분은
각각의 특약으로  가입 하셔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형+특약형으로하셔도 1~2만원대입니다

설계안도 미리 받아 보실 수 있으니….비교하여 제일 저렴한 보험사로 준비 하시면 되는대요

보장성보험으로

실비보험 다음으로  3대진단비+수술비+후유장해  이렇게 구성하시고
뇌혈관 허혈성 등 좋은특약으로 구성을 하시면 좋습니다

추천드리는보험사로

메리 ㅊ,롯*,  엠ㅈ 로도… 추천드릴수있을거같습니다

자세한 상담이나…설계안은…

글 상단 → 노란 화살표 아이디 오른쪽 옆의 → `v` 클릭 하시면 주소가 나옵니다

주소를 클릭하시고 상담 신청 해 주시면 됩니다

답변 _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존재하지도 않을것입니다갱신형만 있 …
_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존재하지도 않을것입니다
갱신형만 있을뿐더라 비갱신형은 없다는 점에서는 단점일것입니다
암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은 실비까지도 보장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암보험에 진단비도 중요할것입니다
실비보험은 암, 뇌혈관 , 심장질환 등 3대질병까지도 보장이 될수 있는
그런 상품일것입니다_
답변 비갱신의료실비보험 알아보는중이시네요.간략하게 비갱신의료 …

비갱신의료실비보험 알아보는중이시네요.

간략하게 비갱신의료실비보험에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비갱신의료실비보험 관련해서 꼼꼼히 따져보시길바래요.

최근,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을 찾는분들이 많아지고있는데요..
먼저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이 무엇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추천 상품 주된 특약 자체는 전 보험사에서 갱신형으로만 가입됩니다.

비갱신으로 의료실비보험추천 상품 판매를 하게된다면 ,
보상청구가 빈번한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보험사의 손해율이 커질것입니다.
병원비, 조제비, 치료비 등은 해가 지날수록 늘어가는 형태이고
물가에 따라 차이가 많이나기 때문입니다.

기본계약을 제외한 특약에서는 비갱신이 가능합니다.
주로 골절, 화상, 암, 일상생활 배상 특약내용이
비갱신의료실비보험 특약에 해당합니다.

의료실비보험추천상품 가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보장을 받을수있어야 가입한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의료실비보험추천 받기전에 잘 체크해보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흔히 발생하는 상해 및 질병에 의한 입원 및 치료비 등은 갱신형이고
그외는 특약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비갱신의료실비보험 특약으로 알고계시면 될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확인하신 후 갱신형특약과
비갱신 특약이 섞여있는 의료실비보험에서
최대한 비갱신의료실비보험추천에 가깝도록 설계를하는것이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답변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무엇일까요?의료실비보험 가입시 병원 …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무엇일까요?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병원비 보장에 추가로 암, 급성심근경색, 뇌혈관질환 진단비등
다양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추가하고자 하는 특약에 한하여 비갱신으로 설정이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실손의료비보장 이외에
이러한 추가 진단비 특약이 비갱신을 말합니다.

비갱신의료실비보험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선택할수 있는 특약은 비갱신으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약까지 갱신형으로 추가하게된다면 가입 초기에는 보험료가 저렴하겠지만,
나이가 들고 발생하는 질병들이 많아지면서 보험료가 높아지게 되기때문에
되도록 의료실비보험 특약을 추가할때는 비갱신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러 특약을 넣어, 의료실비보험 하나로
실비보장,암보장,운전자보장,화재보장,대인대물피해를 대비할수있습니다.
여러가지 보험에 가입하는것이 부담되면
종합형 의료실비보험 하나로 종합적인 보장을 해두세요.

여러 상황에맞는 다양한 비갱신의료실비보험 특약내용을 비교하고
충분히 의료실비보험순위 비교, 전문상담을통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시승기] ‘특별한’ 다운사이징, SM7 노바 LPe

[시승기] '특별한' 다운사이징, SM7 노바 LPe 【카미디어】 김성환 기자 = SM7도 배기량을 확 줄여 다운사이징했다 그런데 좀 특이한 다운사이징이다

다운사이징은 보통 성능을 지키면서 효율을 높이지만, SM7은 가격과 세금 등의 '비용'을 염두에 두고 '다운사이징' 했다 V6 가솔린 엔진을 4기통 LPG 엔진으로 줄이면서 성능은 꽤 약해졌지만, 차 가격을 2천만원 중반으로 낮춰 실속을 챙겼다 여기에 2리터 이하로 배기량을 낮추면서 1~3급 장애인 세금감면 혜택까지 가져갔다 경쟁차종에는 없는 '이색적인' 장점이다  또한, 경쟁차에는 없는 '도넛형' 가스통을 트렁크 바닥에 넣어 수납공간도 크게 늘렸다

의료기구를 넣어야 하는 장애인들이나 많은 짐을 싣고 여행을 가는 렌터카 고객들에겐 아주 매력적인 구성이다 'SM7 노바 LPe'는 장점과 단점이 또렷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준대형 세단을 탈 수 있고, LPG 세단 중에선 가장 넓은 트렁크를 확보했다 하지만 힘이 다소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다 '질주하는 콘셉트'의 스포츠 세단은 아니라 크게 문제될 건 없어 보이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겉모습외관은 SM7 가솔린 모델과 같다 2리터 LPG 차를 타면서 준대형 세단을 탄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다 이것이 SM7 노바 LPe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제논 헤드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파노라마 썬루프, 17인치 휠, 곳곳에 넣은 크롬도금까지 기존 SM7 노바와 같다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이 차가 가솔린 모델인지 LPG 모델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그만큼 SM7 노바 LPe는 흔히 생각하는 저렴한 LPG차 느낌을 지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굳이 달라진 부분을 찾자면 앞 범퍼 양쪽 끝에 있어야 할 LED 주간운행등과 C필라 끝에 붙은 르노삼성 마크가 빠진 것이 전부다 이 외에 유리창에 붙어있는 연비스티커, 트렁크 오른쪽에 자리잡은 LPe 뱃지를 통해 이 차가 LPG차 임을 알게 해준다 속모습실내는 약간 아쉽다 곳곳에서 어설픈 느낌이 너무 많이 난다

방향제가 들어있던 곳은 딱딱한 플라스틱 패널로 막아 놓았고, 변속기 옆에 있어야 할 크루즈 컨트롤 버튼과 스포츠 모드, 스리드 리미터 버튼 등은 모두 사라졌다  특히, 소재는 한 단계 낮은 SM5 노바 LPLi보다도 저렴해 보인다 센터페시아 전체를 덮고 있는 칙칙한 플라스틱 패널은 플래그십 세단인 SM7을 타고 있는 게 맞나 싶고, 실내 곳곳을 찾아봐도 그 흔한 크롬도금 소재하나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과 열선 및 통풍, 전동기능이 포함된 메모리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등 꼭 필요한 편의사양은 기본으로 챙겼다 여기에 SM7의 특징인 항공기 타입 머리받침대, 넓은 뒷좌석 공간 등이 아쉬운 실내구성을 위로해 준다

달리는 느낌SM7 노바 LPe는 2리터 LPG엔진을 넣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를 낸다 여기에는 무단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준대형 등급이지만 엔진은 SM5 노바 LPLi와 같고, 경쟁차종인 현대 그랜져 LPG와 비교하면 약 1리터 적은 배기량이다

마력과 토크도 SM7 LPe가 각각 95마력, 89kgm 부족하다  실제 주행에서도 경쟁차종에 비해 힘이 없는 건 사실이다 2리터 LPG엔진은 크고 무거운 차체와 만나 버거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솔직히 부드럽게 달리는 일상 주행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남들과 뒤처지지 않게 필요한 만큼 잘 달리고 잘 선다 그러나 추월가속을 할 때, 혹은 고속도로에서 높은 속도를 낼 때는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시속 120km가 넘어가면서부터는 마음에 여유를 두고 운전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이 차를 갖고 도로상에서 누구를 이길려는 마음으로 운전하면 안 된다

또, 섬세하고 고퀄리티 주행 감각을 원하면 다른 차를 알아보는 게 더 좋겠다 어쩔 수 없다 대신 배기량을 줄여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더 많은 차 이기 때문에 아쉬운 성능은 충분히 용서가 된다 그리고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이 차의 ‘진짜’ 고객이 될 것이다 놓치면 안 되는 특징SM7 노바 LPe의 트렁크는 조금 특별하다

분명 LPG 차인데 트렁크에 가스통이 없다 덕분에 기존 SM7 가솔린과 똑같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사라진 LPG 가스통은 트렁크 바닥에 있다 '도넛형 LPG 연료통'이라 불리는 이 가스통은 대한LPG협회와 르노삼성차가 공동 개발해 작년 10월 처음 선보였고, 현재 SM5 노바 LPLi에도 사용 중이다  가스통을 바닥으로 숨겨놓은 것은 기존 LPG차의 문제점을 해결한 획기적인 방법이다

일단 눈에 가스통이 없어 보기 좋아졌다 칙칙하고 위협적인 가스통이 안보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또, 수납공간이 넓어져서 골프백이나 커다란 박스도 상처 없이 손쉽게 넣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장애인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LPG차를 구입하는 주요 고객층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다

그 중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나 목발 등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들도 많은데 기존 LPG 차들은 트렁크가 좁아서 넣을 수 없었다 하지만 도넛형 가스통을 설치한 후 이런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 비록 가스통 용량이 작아 졌지만 수납공간이 필요했던 소비자들은 두 팔 벌려 환영할 일이다 기억해야 할 숫자SM7 노바 LPe 는 준대형 LPG차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550만원으로 경쟁차인 그랜저 HG300 LPG보다 약 350만원이 더 싸다

물론 그랜저가 배기량이 더 높다 하지만 연비는 SM7 노바 LPe가 더 좋아서 우위를 가리기 힘들다  결정적으로 SM7 노바 LPe는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1~3급 장애인 차량 중 배기량 2천cc 이하는 취등록세와 자동차세금이 면제된다 구입 후 5년동안 탔을 때를 가정하면 처음 구입 시 180만원 가까이 되는 취등록세와 350만원 정도 되는 자동차세를 포함해 경쟁차종보다 약 900만원 넘게 절약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르노삼성차는 이 점을 노리고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에 2리터 LPG엔진을 넣고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준대형 LPG차 시장은 연간 2만대 규모로 현대-기아차가 꽉 잡고 있다 이 틈을 노리고 들어가려는 르노삼성차의 야심찬 계획이 빠르게 식을지 크게 성공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SM7 노바 LPe는 장애인용과 렌터카용을 합쳐서 한가지 등급으로 나오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2,550만 원이다

생애 첫 증명사진 찍으러 울까봐 엄청 걱정했는…

생애 첫 증명사진 찍으러 울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여기 사진관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걱정한게 아까울 정도로 너무 잘 찍고 왔다 너무 웃어섴 사진이 거의 다 웃고 있어 너무 그리고 여기가 좋았는지 완전 뛰어다니고 바닥 휘젓곸 담에 또 오쟈

[시승기] 얼굴값은 했다, 르노삼성차 SM7 노바

[시승기] 얼굴값은 했다, 르노삼성차 SM7 노바 【카미디어】 고정식 기자 = 르노삼성차 SM7에 ‘노바’라는 이름이 더해졌다 노바(NOVA)는 ‘새로운 별(新星)’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따온 말이다

SM7이 ‘뉴 스타(New Star)’로 떠오르길 바라는 르노삼성차의 간절함이 이름에서 드러난 것 같다 그런데 정작 차에선 이 바람이 별로 드러나지 않았다 앞모습을 제외하면 그다지 달라진 구석이 없다 유감이다 앞모습만큼은 확실히 바뀌었다

대형차다워 졌다 쩍 벌어진 입처럼 보이던 커다란 그릴을 반으로 싹둑 잘라내고는 르노 자동차들의 ‘일관된 특징(Family Look)’을 도입했다 그러면서 정중함을 불어넣고 단정함을 덧붙였다 지난 2011년 데뷔한 2세대 SM7은 사실 좀 애매했다 스포티한 느낌도, 역동적인 느낌도, 중후한 느낌도 조금씩 묻어나긴 했다

그런데 마음을 낚아챌 한 방이 부족했다 2세대 SM7의 부분변경모델인 SM7 노바는 그릴과 범퍼를 새로 다듬어 이를 잘 해결했다 얼굴이 달라지니 왠지 전체적으로 새롭게 거듭난 것 같다 하지만, 얼굴 말고는 변한 곳이 없다 휠 디자인만 변경됐을 뿐, 옆모습도 뒷모습도 그대로다

실내도 마찬가지다 조금 높은 시트도, 독특한 모양의 패들 쉬프트도 여전하다 센터페시아에 자리잡은 시동버튼도 같은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 옆으로는 이온(Ion)을 생성하는 ‘이오나이저(Ionizer)’와 두 가지 향을 지원하는 ‘퍼퓸 디퓨저(Perfume Diffuser)’가 나란히 들어갔다 그 밑으로 오디오와 공조장치 조절버튼들을 가로로 길쭉이 배치해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많이 안 바뀌어서 불편한 건 없다지만, 차 오르는 아쉬움은 어쩔 수 없다 뒷좌석도 시트 위치가 조금 높지만, 여전히 넓고 편하다 ‘뒷좌석 VIP 패키지’란 옵션을 선택하면 뒷좌석 시트를 좌우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물론 전동식이다 각종 제어 스위치가 들어간 ‘VIP 암레스트’도 넣어준다

그런데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마저도 이 뒷좌석 VIP 패키지에 함께 묶여있다 265만원짜리 고가 옵션을 선택해야만 뒷좌석의 안전도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거다 ▲ 위는 스마트미러링, 아래는 어라운드 주차 보조 카메라 사이드미러, 트렁크 끝, 라디에이터 그릴 가운데 카메라가 있는데, 카메라가 생각보다 우람하다 아쉬운 건 또 있다

바로 ‘스마트 미러링’이다 SK에서 만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인 T맵을 자동차 화면에 띄우려면 ‘T맵 링크’란 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이폰용 ‘앱 장터’인 앱스토어(AppStore)엔 T맵 링크란 앱이 없다 더불어, 그 밖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연결할 수도 없다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만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동을 걸면 엔진이 매끄럽게 돌아간다 25리터지만 V형 6기통짜리 엔진을 사용했다 정숙하고 조신하다 대형차에 어울린다

셋팅도 마찬가지다 가속페달을 꾹 밟아도 서두르는 법이 없다 느긋하다 허나, 스포츠 버튼을 누르면 간신히 고삐만 채운 망아지 같다 가속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차가 들썩들썩 거리며 튀어나간다

대기상태부터 RPM을 인위적으로 올려놓아 반응이 예민해지도록 만든 거다 스포츠모드에선 계기반 가운데 있는 35인치 화면에 엔진 회전수와 출력 상태가 그래픽 형태로 띄워지도록 했다 그런데 가속페달을 아무리 밟아도 6,000rpm에서 강제로 변속된다 엔진회전수 한계치(Red Zone)가 시작되는 6,500rpm까진 아예 사용할 수 없다

물론 6,000rpm에 최고 출력인 190마력이 뿜어져 나오긴 한다 아울러, 하체도 단단해졌다고 하는데 체감하기 어려웠다 고속에서는 차선변경에도 특유의 출렁거림이 느껴졌다 핸들까지 가벼워 고속안정성을 더 떨어뜨렸다 단, 이 차의 주요 소비층인 40대 후반 50대 이상 운전자들은 대체로 물렁한 승차감을 선호한다

안락함을 고급차의 가장 큰 덕목으로 여기기도 한다 주요 고객층을 고려하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도 연비는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 SM7 노바의 공인연비는 25리터 엔진 자동변속기 기준 복합 10

2km/l로 동급모델 중 가장 낮다 참고로 실제 주행하면서 느낀 체감 연비는 더 안 좋았다 고속도로에서 정속 주행해도 평균 연비 9km/l를 넘어서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SM7 노바의 9월 판매량을 보면 전월대비 150%, 전년동기대비 867% 증가한 577대를 기록했다

일단 소비자 반응은 좋은 편이다 달라진 외모가 한 몫 하는 것 같다 작은 변화지만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보인다 SM7 노바는 25리터와 3

5리터 가솔린 모델로 나뉜다 25리터는 세 등급으로 SE가 3040만원, LE가 3,240만원, RE가 3,490만원이다 35리터는 두 등급으로 LE35가 3,520만원, RE35가 3,870만원이다

모두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며 부가세 포함 가격이다

강-하-이’ 없으면 영화 못 만드나

송-강-하-이' 없으면 영화 못 만드나 [일간스포츠 박정선] 충무로의 시나리오 쏠림 현상이 여전하다

송강호·강동원·하정우·이병헌, 이른바 A급 주연배우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쉽사리 투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배우가 설 곳을 잃었다는 최근 충무로에서 남자배우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나름대로 이름을 알렸고, 한류스타라 불리더라도 제대로 된 영화 시나리오를 받기 힘들다 극소수 A급 배우들이 거절한 시나리오를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데다, 이들과 출연료가 현저히 차이난다 출연을 결정한다해도 투자가 잘 들어오지 않아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다

극장에 영화를 걸기까지 오랜 시간 높은 산 몇 개를 넘어야만 하는 셈이다 반면, 송강호·강동원·하정우·이병헌은 일년 내내 작품 대기 중이다 지난해 밀정(김지운 감독), 올해 택시운전사(장훈 감독)을 선보인 송강호는 차기작이 무려 세 편이나 결정돼 있다 마약왕(우민호 감독)은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이어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촬영에 들어간다 잠시 제작이 중단됐던 제5열(원신연 감독)도 내년 상반기 다시 크랭크인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최소 내후년까지는 송강호의 영화가 줄줄이 극장에 걸린다 마찬가지로 강동원은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1987(장준환 감독)·인랑(김지운 감독)으로 이미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 중이며, 하정우는 1987·신과 함께(김용화 감독)·PMC(김병우 감독)로 끊임없이 관객을 찾아온다 이병헌은 추석 연휴 개봉하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과 최근 크랭크인한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현 감독)이 남아있다 모든 영화가 이들 네 배우, 송-강-하-이를 캐스팅할 순 없다 이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작품은 차선책으로 다른 배우에게 시나리오를 건넨다

문제는 투자다 송강하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투자를 받기 힘들다 때문에 한 영화를 크랭크인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이름이 잘 알려지고 연기력도 인정받은 배우 B지만 막상 캐스팅하니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투자사로부터 B로는 안 된다는 말만 돌아온다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들은 더 거센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A급 배우들과 차별 때문에 영화를 포기하고 드라마만 출연하는 이들도 여럿이다 한류스타로 이름을 날린 배우 C의 관계자는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아 드라마 캐스팅 제안은 많이 들어온다 유독 영화판에서는 찬밥 신세다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받아보기 힘들다며 A급 밑으로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출연료도 뚝 떨어진다 그렇다고 작은 영화에만 얼굴을 비칠 순 없어 영화 출연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캐스팅 시장 독과점은 올바른 현상이 아니다 일부 티켓 파워를 가진 배우들에게만 관심이 쏠리면 피해자는 결국 관객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모두가 A급 배우들에게만 매달린다면, 중간급 배우들에겐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다

종국엔 영화의 다양성 저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